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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여름, 우리가 그린 계절

"계절이 가진 상징성은 디자이너에게 큰 영감으로 다가옵니다. 도호의 옷은 다른 사람의 삶, 그리고 아름다운 공간에 대한 관찰을 통해 탄생됩니다. 여러가지 삶의 제약에서 벗어날 수 없는 지금, 자유로운 여행에 대한 염원을 담아 디자인한 옷입니다."

옷은 단순히 상품만을 의미할 수 있지만, 더러 누군가에게는 많은 추억을 함축하는 매개체가 됩니다. 과거에 자주 들었던 음악을 생각하면 그 시기가 떠오르는 것처럼, 지금 입고 있는 옷도 여러분의 소중한 현재를 간직하고 있거든요. 계절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는 지금, 여러분에게 ‘여름’은 어떤 기억인가요?

DOHO에서는 이번 프린트 라인 아이템을 출시하며 계절이 가진 상징성에 집중했습니다. 지칠 줄 모르고 찾아오는 더위에 고개를 내젓는 분도 있겠지만, 여름은 여름만의 청량감을 띠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무더운 더위에 축축 처지기 쉬운 지금, DOHO에서 선보이는 여름 시그니처 라인을 소개합니다. 가벼운 스타일링과 함께 기분 좋은 산들바람이 여러분의 여름을 더욱 빛내줄 거예요.

 

컬러로 표현한 여름

“계절이 가진 상징성은 디자이너에게 큰 영감으로 다가옵니다. 대부분 ‘여름’하면 한색, ‘겨울’하면 난색이 쉽게 떠오르는 것처럼 자연은 알게 모르게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까요. 도호의 옷은 다른 사람의 삶, 그리고 아름다운 공간에 대한 관찰을 통해 탄생됩니다. 이번 프린트 상품은, 여러가지 제약에서 벗어날 수 없는 지금 자유로운 일상과 여행에 대한 염원을 담아 디자인한 옷입니다. 너울지는 물결처럼 유려한 실루엣이 체형을 보완해주고, 녹음과 파도를 연상시키는 화사한 터치감이 이번 여름이 마냥 답답하게만은 느껴지지 않게 합니다.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면서 프린트와 디테일로 포인트는 놓치지 않은 상품이라, 강렬하면서도 화려한 매력을 부각시켜줄 거예요.”

도호 디자인하우스의 말처럼, 이번 나염 상품은 다시는 오지 않을 한 번뿐인 여름에 대한 기억을 담았습니다. 평온과 휴식을 상징하는 그린과, 치유와 젊음을 상징하는 블루를 활용하여 여름의 활기를 표현했는데요. 이외에도 오렌지, 블랙 등 다양한 천을 덧대며 여러 색감의 프린트 개발을 시도했지만, 옷을 입었을 때 크게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계절의 청량감을 표현하기에는 두 가지 컬러가 적합하다는 것이 DOHO 디자인하우스의 공통적인 의견이었습니다. 특히 그린 색감의 경우, 이번 SS 상품 중 그린 색감이 더해진 아이템이 많아서 ‘시리즈’ 느낌으로 잘 어우러질 것 같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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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디자인’은 시각적인 만족감에서부터 편안한 착용감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습하고 더운 여름철에는 활동성과 통기성, 촉감 등 고려해야할 요소가 더욱 많은데요. 나염 프린트가 더해진 도호의 풀오버와 바지는 탄탄하면서도 얇은 코튼 원단으로 신축성과 편안함을 더했습니다. 선명한 색감의 페이즐리 프린트로 청량감은 더하고, 벌룬 형식의 소매 라인과 세미 배기핏의 바지 라인으로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합니다.

특히 한 벌로 하나의 룩을 완성하는 원피스의 경우 하나만 입어도 심심하지 않게, 아이템 자체가 포인트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컬러를 결정하며 소재 역시 여러가지 후보를 뒀지만 유려한 실루엣이 돋보여야 하는 품목인 만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느낌이 특징인 레이온 소재로 결정했습니다. 시원한 터치감이 돋보이는 소재인데, 질감이 더욱 풍성하게 느껴지도록 이중 가공 과정을 거쳤습니다. 후가공을 통해 수축률을 조정하여 변형 위험을 줄이고, 소재의 탄력을 높여 표면감을 살렸습니다.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블루 프린트 라인의 상품은 모두 레이온 소재로, 살에 닿는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광택감이 특징입니다.

나염 프린트 상품은 DOHO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시그니처 라인 중 하나인 만큼, 긴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소재와 컬러 부분에서 여러 고민이 스쳐갔던 아이템입니다. 환하고 화려한 무드로 여러분의 여름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DOHO의 나염 프린트 제품을 지금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해보세요!